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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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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창동 서측공영주차장
민원분야 공영주차장 작성자 이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창동서측 공영주차장을 월 정기권으로 이용한지 10년도 넘었는데 4일 18시 29분에 문자로 코로나검사소 추가설치로 2월달치 환불해 줄테니 내일부터는 차를 빼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아무리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하다 싶네요.
처음 코로나 검사소 설치할때도 주차구역에 거의 반을 차지해서 주차하기가 힘들고 많이 기다려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디로 옮겨라 마라도 없이 그냥 빼라고하면 끝인가요? 서울시방침이라고 말하면 끝인가요?
저는 창동에 살지만 차는 회사명의로(용산구) 되있어서 거주자도 안되고 사는곳도 주차할수가 없는 곳이고해서 비싸도 10년을 넘게 이용했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길에다 주차하고 딱지나 끊으라는건지 뭔지...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식이니...
게시글 내용
제목 [RE]창동 서측공영주차장
처리부서 주차시설운영처 처리담당자 김다울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2.02.09
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공단 시민의소리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접수번호 A202112-0052)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주)하이파킹>에서 위탁운영 중인 창동역(서) 공영주차장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해당 공영주차장의 정기권 운영 중단은 2월 3일자 서울시 보건의료방침과의 요청에 따라 해당 공영주차장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확장에 필요한 부지 확보를 위하여 긴급하게 이루어진 조치로서, 현재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보건 정책에의 협조가 불가피한 점 시민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주차시설운영처 김다울 대리(02-2290-620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02. 09.
주차시설운영처장
임 근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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