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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고척체육센터 불평등 운영
민원분야	돔경기장	작성자	오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고척체육센터는 공공기관 산하 운영기관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영이라는 뜻인데, 서울에 사는 모든 시민들은 서울에 지방세를 납부하고있습니다. 근데 항상 이곳은 재등록기간과 신규등록기간을 차별화하고 재등록이용자들이 선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규회원이 가입할 수 없게 막아두고있습니다. 3개월째 신청열람을 했지만 언제나 수강가능인원은 0명이었고요. 모두가 같이 지방세를 내는 서울에서 복지서비스 혜택을 소수의 인원만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불평등입니다. 복지의 목적인 차상위계층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누리는 것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단순히 오래했다는 이유만으로 이 시설을 독점하는 것은 불평등하다고 여겨집니다.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클래스를 추가개설하고 기존회원들이 독점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회원들과 신규회원들이 동일한 날짜에 같이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던가 기존회원들이 신청할 수 있는 횟수제한을 두는 게 옳다고 여겨집니다. 저 또한 지방세를 내고 있습니다. 몇달째 이 상황이 지속되니 매우 불쾌해요.. 민원1.jpg

게시글 내용
제목	[RE]고척체육센터 불평등 운영
처리부서	돔경기장운영처	처리담당자	배미래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4.03.29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시민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먼저 신규 수강등록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우리 체육센터에서는 회원에게 프로그램 이용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및 강습진도 단절을 막기 위해 재등록기간을 먼저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센터외의 대부분의 공공 체육센터에서도 유사하게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우선등록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님의 불편사항에도 공감하는 바, 향후 다른 등록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겠습니다.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설공단 고척체육센터 담당자 배미래(02-2128-2351)에게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03. 29.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장운영처장 이 희 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