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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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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설공단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 이곳은 우리공단의 시설이나 서비스 이용 후, 고마운 직원이나 훈훈한 미담 사례를 발췌하여 게시한 곳입니다.
  • ‘칭찬합니다' 게시판은 2021년 6월부터 ’시민의 소리‘와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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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715수 4834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민원분야 장애인콜택시 작성자 김OO
답변관련 해당없음 공개(Y/N)
내용 고척차고지에 계시는 기사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성함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네요.
휠로피아에서 탑승을 하게 되었는데, 휠체어가 제가 타고 있는 것 외에 한대를 더 갖고 탑승을 하게 되었어요.
실은, 실내에서 탑승하는 용도라서 집까지 들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미처 접수시 사전도움요청을 못했어요.
그래서 주차장에 하차까지만 부탁을 드렸었는데,
흔쾌히 현관문까지 도움을 주셨어요.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무더운날씨에 선뜻 도움을 주신 기사님께,
힘 내실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정작 당사자인 기사님께는 해당 내용들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굳이.게시판에까지 고마움을 전달하는 것은 공단담당자나 다른 이용자 분들에게 그저 사례 한가지를 알리고자 적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분들은 전달 하시겠다는 피드백과 달리 해당 내용을 모르고 계신다는 것은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답변해주시는 내용들이 그저 형식적이 되지 않도록 지금과 같은 관행은 수정해 주셔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715수 4834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장애인콜택시운영처 처리담당자 최운용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4.08.13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에게 따뜻한 칭찬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월 12일(월)에 배차된 운전원이 사전도움요청을 접수하지 못했음에도 흔쾌히 현관문까지 짐을 옮겨주신 점에 대해 칭찬을 남겨주셨습니다.
더불어 현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의 말씀은 해당 운전원에게 빠짐없이 전달드리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번에 접수해주신 칭찬의 말씀 또한 해당 운전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님의 따뜻한 칭찬의 말씀은 해당 운전원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 가지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공단에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장애인콜택시 이용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님께서 저희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시면서 느꼈던 소감이나 유쾌했던 일 등에 대해 자유양식으로 작성이 가능하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포상금도 드리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공단 홈페이지 → [복지경제] → [장애인콜택시] → [장애인콜택시 이용수기 공모전 팝업창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8. 13.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안 병 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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