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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겉멋만 부리는 장애인 콜택시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서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저번 몇 달 전에도 핸드폰 문자로 안전띠를 꼭 매라는 문자가 왔다.
그때 서울을 방문해서 종로를 장콜로 간적이 있는데 갈때나 올때나 기사들이 안전띠를 못 매어서 쩔쩔 맸다. 한 분은 장콜 기사가 된 지 몇 달 안되었고 한 분은 오래된 분인데 몇 달 안된 분은 아예 한 번도 안전띠를 사용하지 않았다.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것인가? 그저 눈감고 아웅하는 겪이다. 교육할 때 눈감고 자는지... 교육이 끝나면 잘 배웠는지 실습이나 확인을 해야지 그냥 시간만 때우니 이런 일이 있다. 장콜 기사가 안전띠도 멜 줄 모르면서 장애인 이용자를 태우는가? 정말 안전띠는 생명과 밀접히 관련된 중요한 일인데... 만약 사고가 나면 자기 몸무게의 수 십 배 충격이 가해지는데 무슨 재주로 그냥 태우는가? 거의 집에만 있어서 사고의 무서움을 모르는 철없는(?) 장애인들도 문제다. 매기 귀찮다고 그냥 가자는 장애인들도 이런 기회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놓고 만약 사고나면 누가 잘했느니 따지면 뭐하나? 이런 사항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또 안전띠를 꼭 매라고 문자를 보내니 취지는 좋지만 운전 기사들 안전띠 매는 것도 모르는 기사들이 있는데 이런 문자를 보니 그저 헛웃음만 나온다. 이용자들에게 안전띠 매라고 하기 전에 철저하게 기사들이 안전띠를 매는 법을 꼭 숙지 하기를 바라다. 그 간단한 안전띠도 맬 줄 모르면서 장애인 태우는 운전을 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장콜 운영자들의 각성을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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