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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콜센터 상담원 권미선님을 칭찬합니다.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함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저는 현재 12살 뇌병변 장애 남자아이와 8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남자아이는 태어나면서 장애를 갖고 있었고 스스로 독립적인 보행은 어렵지만 다행히 인지는 좋은 편으로 학교 등하교와 치료실 방문을 위해 평소 장애인콜택시를 자주 애용했었고 최근 들어 워커를 잡고 걷기 시작하면서 온다 콜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저희 아이를 유독 좋아하시는 기사님(아이가 기사님과 대화가 되서 즐거우셨다고 함)께서 아이를 보기 위해 콜을 많이 잡으셨는지 경고성 문자(운영규정 제5조 제9항)를 받게 되어 당시 온다 콜 기사님들의 불친철함과 해당 경고성 문자에 대해 문의도 할 겸 전화를 한다는 것이 그만 온다 콜센터가 아닌 장애인 콜센타에 권미선님과 통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장애아를 둔 엄마들 대부분이 예민한 편이어서 저 또한 경고성 문자 수신 내용에 이해도 안되고 당황해서 문의를 드린 것이 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그렇게 통화 끝날즈음에야 온다 콜센터가 따로 있음을 알게 되었고 비록 자신의 관할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저의 얘기를 경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그동안 불편했던 마음들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후 잊고 지내다 오늘 우연히 서울시설공단을 지나다가 그 ? 생각이 나서 통화 내용을 확인해 보니 지난 9월 경에 권미선님과 통화를 한게 확인이 되어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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