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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호선 잠실역 지하상가 6번출구 출입문 불편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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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박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저는 송파구 잠실5단지 주민으로 25년 이상 잠실역 6번 출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지하철 2호선 6번 출구 유리문은 미끄럼방지대로 막고 출입유리문 상단을 고정한 상태로 만들어 보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12/23, 28일 사진 참고) 날씨, 기상 상태와 전혀 무관하고, 육안으로 보았을 때 출입문을 개방하지 못할 중대한 사유가 없어 보입니다. 12/23일 훨씬 이전부터 이러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하에서 출구로 나가려다가 미개방되어 좌측문을 통해 나가려는 행인과, 지상에서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오는 행인이 문 하나를 두고 통행이 꼬이면서 부딪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설관리공단의 관리 소홀함을 신고하려고 합니다. 1) 사진에 보이는 6번출구 옆 분식집 창고로 사용되는 공간이 없던 때에는 출입문 미개방으로 불편을 초래한 사실이 없습니다. 출입문 옆 분식집 앞에 놓인 잡동사니로 인해 유사시 피난통로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출입문의 고장이 확실하다면 장기간의 방치는 시설관리공단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분식집이 창고에서 작업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허가 없이 임의로 출입문을 막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빠른 시일 내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잠실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민원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후 개선조치까지 상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민원인은 이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개선되지 않을 시 서울시에 추가 민원을 제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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