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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4노9141 운전한 아줌마 신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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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한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74노9141차량을 오늘 오전 8시59분부터 10시5분까지 이용한 장애인입니다 콜택시를 타기 직전 용변을 보고 탔는데요
제가 원래 소변을 자주 보는 펀이거든요 물관리를 했는데도 목적지를 가는중에 신호가 왔구요 참다 못해 화장실좀 가 달라고 했구요 버스회사에 내려주더군요 그때까진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내리자마자 동승자인 아내에게 뭐라고 하더라고 했다는군요 제 아내가 베트남에서 왔거든요 내가 볼일 보고 탔는데 버스회사 직원인 아저씨 하나가 장애인무료봉사라 생각했는지 그 아줌마를 치켜 세우니까 아주 어깨가 하늘을 뚫을 기세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집에서 나오기전에 볼일 보셨어야죠" 라고 훈계하는거 처럼 말하는데.... 제가 언어장애가 심해서 내가 말해봤자 못알아 들을거고 해서 그냥 넘겼는데 기분은 더러웠어요 이번만 그런건 아니구 용변처리 때문에 오늘과 같은일이 몇번 있었는데 다른 기사님은 당연하다는 듯 아무말 안하던데 오늘 이 아줌마는 위와 같이 그래서 민원합니다 무료봉사라고 해도 그렇게 대하면 안되는데 월급까지 받고 일하는거면서 이러면 곤란한거 같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에 해당차량 해당시간 cctv 한번 보세요 고생하십시오 |
제목 | [RE]74노9141 운전한 아줌마 신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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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김세환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11.29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11.25(목),09시경 서울 장애인콜택시 이용 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운전원이 소속된 지원사무소를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고객 응대요령과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전체 운전원(721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교육을 실시하였음에도 이번 경우와 같이 시민님에게 불편을 드린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서울 장애인콜택시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김세환 과장, ☎02-2290-7924)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1. 11. 29.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최 유 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