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컨텐츠

시민의소리 등록

  1. 홈
  2. 시민광장
  3. 시민의소리
  4. 시민의소리 등록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공단관련 문의, 건의, 불만, 고충 등 시민님의 의견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소리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시민광장>시민이용안내>자주하는 질문에서 해당내용을 먼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은 실명으로 운영되오니 성명, 주소, 전자우편주소, 연락처 등이 불분명한 경우 임의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게시판의 운영목적과 부합하지 않는 광고성 글, 단체 또는 개인을 비방·음해한 내용, 개인정보노출(주민등록번호 등), 저속한 표현, 반복게시물 등은 답변생략, 비공개 조치 및 임의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단관련 업무와 무관한 경우 해당기관 안내만 가능하오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답변은 2일 ~ 7일(업무일 기준)이내에 처리 됩니다.

관할기관을 먼저 확인하시면 편리합니다.

  • 거주자 우선주차 및 불법주차견인 관련사항은 관할 구청 시설관리공단에 문의 바랍니다. 해당기관 연락처안내
  • 공영주차장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 분산관리 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게시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하신 글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시민의소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10월9일 한글날 팔각당 까페 내 아람북스 여직원 불친절
민원분야 어린이대공원 작성자 양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안녕하세요.
10월 9일 한글날 휴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아이 엄마가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팔각당까페 1층에 위치한 아람북스 직원이 너무 어이 없고 불친절하며 아이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여 글을 남깁니다.

인근 거주민으로 올 봄까지 종종 어린이대공원 아리수키즈놀이터와 팔각당까페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 시설을 종종 이용 하였습니다.
여름내 너무 더워 외출을 삼가하다가 날씨도 선선하고 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아이들과 팔각당까페 방문 하였습니다.

이전까지 방문 했을땐 아람북스 자리가 아무나 들어가서 놀고 책도 볼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기억만 가지고 6살 짜리 아이가 엄마와 책을 읽고 싶어 했는지 책을 하나 골라서 나오는 길이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책을 가져가면 안된다며 아이가 잡고 있는 책을 억지로 뺐으려고 책을 잡고 흔들고 있고 아이는 너무 놀라서 울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내고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을 아이 엄마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엄마가 놀라고 당황하여 그 여자에게 다가가 무슨일이냐 물었고 그 여자는 아람북스 여직원 이며 이책은 판매하는 책이고 애가 책을 가져가려고 해서 못가져 가게 막았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서야 바닥에 써 있는 안내문구를 보았고 그여자가 아람북스여직원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직원이라는 여자는 명찰이나 직원카드 하나 목에 걸고 있지 않아 처음엔 뭐하는 사람인지 알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엄마가 그럼 애한테 말로 하고 책을 스스로 넘겨 줄때 까지 기다려야지 아무리 판매용 책이라고 해도 어른이 아이 손에 있는 것을 힘으로 빼앗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그럼 안되는것 아니냐고 말을 하자 그 아람북스 여직원은 6살 어린아이가 마치 도둑질이라고 하려한것 처럼 몰아세우고 아이가 그책을 못가져가게 하는게 우선시 해야 하는 행동이라 말을 하였고 서로 간에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쟁을 하는 내내 그 아람북스 여직원은 아이에게 한 행동에 대한 사과는 커녕 본인이 아이에게 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고는 아예 생각 하지 않고 되려 아이를 혼자 들여보내면 안되는 곳에 들여보낸게 잘못 아니냐며 부모인 저희에게 되려 본인에게 사과를 하라고 따지고 노려보고 조소 하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럼 그 안내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크게 안내하고 방문하는 부모에게 먼저 설명해야지 글도 모르는 아이가 그냥 들어갔다고 그렇게 위력을 행사하며 아이에게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맞는 행동이냐고 말하고 경찰불러서 CCTV확인하고 확인결과에 따라 아동에 대한 정서적 신체적 학대에 대한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목소리가 커지자 까페 책임자 분이 나와서 중재를 시도 하였고 그 아람북스 여직원 대신 계속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옆에선 아람북스 여직원은 아이엄마를 계속 노려보고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는 태도를 일관하였습니다. 여차 하여 까페책임자분에 중재하에 대충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어졌으나 그 아람북스 여직원은 끝까지 뒷짐지고 눈으로는 아이엄마 노려보며 입으로만 죄송하다고 하였고 그모습에 너무 어이가 없고 계속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어린이가 방문하라고 만든 장소에서 아이가 보는 책을 판매하는 회사 직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에게 그렇게 폭력적이고 신경질 적으로 행동하고 부모에게 뻔뻔하게 행동하는지 도덕적으로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상적인 가치관과 사리분별을 하는 사람에 행동이라고는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함께 방문한 초등학생 조카들 에게도 몹시 불친절하고 신경질 적으로 행동해서 조카들도 마음이 상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 에게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곳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모두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으로 행동하는 여직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고 휴식을 취할수 있어야 하는 공간에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게 된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반드시 조치를 취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교육이나 시정조치로 해결된 사람이 아니라 그곳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목록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기획조정실
담당팀 :
창의성과팀
전화 :
02-2290-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