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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복적인 안내방송으로 인한 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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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어린이대공원 | 작성자 | 정OO |
답변관련 | 전화답변 | 공개(Y/N) | |
내용 | 금일 11시경 어린이 대공원 산책을 갔습니다. 설경을 구경하고 산책하면서 머리를 식히려 갔는데 쉬지않고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기계에 세팅되어 반복적으로 나오는 안내방송은 너무 무성의 하게 들립니다. 대부분 이거 하지마라 라는 계도적 내용인데, 공원내에서 공공이익에 어긋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문제이겠지만, 나는 주의를 주었으니 책임지지 않겠다는 대응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산책을 좋아하고 출장이 잦아서 여러 공원에 다녀보았지만 유독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안내판등을 설치해서 안내문을 부쳐 놓는건 어떤지요? 반복적인 안내방송은 산책중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소음을 피해서 공원에 갔는데, 다시 소음이 느껴지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운영하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제목 | [RE]반복적인 안내방송으로 인한 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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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서울어린이대공원 | 처리담당자 | 정자영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4.02.23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공원에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님께서는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공원 관리자로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시민인의 의견을 참고삼아 이 후 관련 방송횟수는 반이상 줄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원은 매일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낙상위험을 강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민님께서는 잦은 방송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지만, 일부는 낙상예방 방송횟수를 늘려달라는 방문민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민님의 넓은 아량과 마음으로 이러한 공원의 입장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방송송출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제설작업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을 찾아주셨을 텐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꼐서 만족하시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방송실 담당자 고객안내센터(☎02-450-933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2024.2.23.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손성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