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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어 시설관리공단 종로관리소에 대한 민원 “담당자돌리기로 민원인 굴복시키는 전략이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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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성OO |
답변관련 | 메일답변,전화답변,서면답변 | 공개(Y/N) | |
내용 |
본 민원은 특히 2021년 12월 30일 오후 5:12분경부터 02-2290-7288님께서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종각사무소 종로4가 지하상가 방재실의 책임을 묻는 민원에 이어 다시 하소연함 2021년 12월 29일 나사를 고친뒤 그간의 책임 방기 회피 불성실에 대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이 사태의 주체인 종로(종각)사무소의 상위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민원 전화를 함02-2290-7272 번 담당자와 통화. 다음날 오전 중에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음 상위기관에 민원연락을 한 것은 본인이 겪은 문제의 최종 보루가 종로사무소로 소장을 비롯 모든 직원, 소장을 비롯하여 한 공간에 상주한 가운데 이루어짐. “본인은 이 종로사무소 전체의 책임에 대해 묻기 위해 상위기관에 연락을 한 것임” 30일 오전 약속한 연락이 오지 않음 오후 두시 경에 02-2290-6114 번호로 전화해 담당자와 통화. 종로사무소와 별개로 상위담당자와의 소통을 원한다고 재차 말함 오후 중에 연락주기로 약속함 혹시나 5시까지 연락이 오지 않으면 02-2290-7279 이*훈대리에게 전화하기로 하고 전화번호를 받음 30일 오후 약속한 전화가 오지 않음 같은날 5시 12분까지 전화가 오지 않아 위 번호로 전화해 이*훈대리를 찾음 “담당자 퇴근했다고 함” 전화받은 직원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함. 알아보고 연락주겠는 약속이 성사된 바 없어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함. 직원은 “믿으라”고 함. 자기가 직접 전화하겠다고 하고 이어 담당자와 연락한 뒤 연락이 옴 담당자인 “종로사무소장”이 내일 오전 중에 전화를 약속했다고 말함. 앞서 7272번과 6114번의 통화에서 내가 책임을 요청하는 주체인 종로사무소 종4 방재실과 별개로 상위기관과 연락하기 위해 본사로 전화를 했다고 분명히 말함 그런데 “종로사무소장”이 연락을 한다고 하니 당황함. 29일 종로사무소 (5 평 내외의 작은 공간)에 모든 직원이 상주한 가운데 안쪽 자리에 있던 소장을 봄.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들을 수 있던 상황.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담당자가 아니기에…”잘 몰랐던 직원을 포함 소장은 과연 담당자인가. 담당자가 아닌가. 왜 종각사무실까지 찾아갔는가. 5시 최종 통화자인 2290-7288 직원에게 소장은 모든 사항을 안다. 나는 소장이 방관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그런데 통화 담당자는 “방관이라는 것은 논의에서 벗어나고 …” 본인이 문제 해결에 대해 요청한 바가 없는데 “어떻게 방관할 수 있냐..”고 가르쳐줌. (담당자님은 민원의 요점이 뭔지 모르실수도 있죠… 진짜 담당자가 아니니까요… 제 앞서와 이어 민원의 요점은 미루기 -약속안지키기 다음 담당자에게 처음부터 다시 설명-미루기-가 반복되므로 민원해결이 안되는 민원이네요. ) 애초에 논지는 (방관한, 했건 안했건) 소장과 이야기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논지는 방관에 버럭하신 분이 흐린것 같은데… “역시 자신들에 책임-방기-방관-사과”이런 것에는 예민하시고 바깥에는 책임을 참 잘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시설관리공단 본사에 연락을 한 것은 종로사무소의 책임에 대한 상위관리자와 소통을 하려고 했던 것임. 29일 종로(종각)사무소에서 책임의 유무 문 고장의 해결에 대한 단순한 요구에 1시간 가량 당사무소의 긴 논쟁에 모욕감을 여러번 느낌. 근거도 없이 모두 본인의 책임…해당 직원들의 느낌은 본인의 책임이 그렇다는 느낌으로… 회피회피…. 소장은 주변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나 한번도 문제 해결에 개입하지 않고 방관함. 책임자가 누군지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소장은 뭐하는 사람인가? 나를 담당해야할 직원들을 담당하는 자리 함께 있으면서 직원을 담당하지 않았던 소장은 작전상 후퇴중이었던가?? 당시의 고약한 상황을 처음부터 듣고 본 소장을 내가 믿고 민원할 수 있는 대상인가? 피해자에게 가해자와 만나 이야기를 먼저 나눠보라는 상황과 뭐가 다른가.. 7288 직원의 방관은 그 직원의 자의적인 해석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미숙하고 이성없고 꼭지가 돌아버린 귀찮은 민원인 “따위”(따위 자체에는 비하의 의미가 없음)가 생각없이 말한다고 느끼게 해주심. 해당 직원의 다정한 뉘앙스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방관의 정의먼저 알려주시다니…. 설명 감사했습니다. 전화요청- 답약속-답없음-다시 요청(계속 반복) 관료주의 강건한 바위에 계란인 민원인의 심정임.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이러면 들어주십니까? 별껀도 안되는 데에 소송은 걸리 없으니 대충이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담당자(영원히 나는 그 담당자가 누군지 알수 없음)가 연결될 영원을 기다리나요? 그럼에도 본인은 “아.. 종로4가 그 문….”인채로 신상이 모두 노출된 채로, 이성을 잃은 어리석은 심신미약자인 민원인으로 혼자 부들부들 하고 있네요. 리터럴리 부들부들 떨리네요… 이*훈대리님 대신에 통화한 마지막02-2290- 7288님의 통화는 애석하게도 인상깊네요. 31일 오전 “종로사무소 소장”이 전화하지 않으면 다시 본인에게 전화하라 하셨지만 성함도 모르네요. 31일 휴가는 아니실런지…. 아 그래도 사정이 있어서 오전 중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아무렴요. |
제목 | [RE]이어 시설관리공단 종로관리소에 대한 민원 “담당자돌리기로 민원인 굴복시키는 전략이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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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김광일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12.31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종로지하도상가에 소중한 의견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종로지하도상가 관리에 있어 공단에서는 이용시민과 임차인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시민님께서 공단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로 인하여 불편을 끼친점에 대하여 고객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점포내의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관리소장에게 해당 상가의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교육을 재 실시토록 하겠으며, 아울러 관리소내의 담당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에 대해서도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구두상의 훈계와 아울러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종로지하도상가와 관련하여 기타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담당자 김광일(☎ 02-2290-6523)에게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시민님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송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시민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 12. 31.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박 효 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