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최미경 | 조회수 | 2737 |
등록 부서 | 최미경 | ||
등록일 | 2012/06/13 10:50 | ||
안녕하세요 저는 오뚜기주간보호센터 보육사 최미경입니다.무더운 날씨에도 본인 혼자서도 걷기 힘든 에버랜드의 굴곡진 비탈길을 땀을 뻘뻘 흘리며 휠체어를 밀고 오르락내리락 해 주시고, 점심 먹여주시랴, 또 덥다고 사비까지 털어서 아이스크림까지 사 주시랴, 우리 친구들이 너무 예쁘다고 기념품까지 사 주시고... 저희 친구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옆에서 지켜봐도 뭉클할 정도였습니다. 벌겋게 익은 피부와 휠체어를 미시느라 아픈 어깨는어떠신지 모르게습니다. 일부러 하루를 휴가까지 내주시고 온전히 우리 오뚜기주간보호센터를 위해 시간을 내 주신 김경희, 김인숙, 김성일, 이성현, 이준홍, 서순옥, 홍순숙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