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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만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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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 |
등록일 | 2020.12.28 |
이제이만큼 아빠 아들이 컸네요 이제 벌써 30살다가오네요 몇일전 합천에 다녀왔네요 아빠 살던 보육원 나도 살던 보육원 변한건 원장님만 바꼇네요 벌써 난 결혼하고 애도낳고 살고있어요 몇일전 나도 내평생 처음으로 집도 삿네요 평생 보육원 명찰로 뭐도 못할줄 알앗던 나였는데 직원도 14명이나 생기고 집도 두채나 생겼어요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아빠한테 자랑하고싶어요 나는 잘지내고 있으니까 응원이나해줘요 보고싶습니다 엄마는 잘지내고있어요 머리속에 기억이안나요 꿈에 나와줘요 다시오 적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