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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신 강생남 할머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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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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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동안안녕하셧어요 저김용진이라고합니다 할머니 너무나 보고싶네요 할머니 외저를 그렇게 버리고 가셧나요 저는이제 어�F게 살라고요 할머니 저는가끔식할머니 생각 많이나서 서러움에 제가 울대 잊답니다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할머니 우리아빠 마음속에 제마음속에 우리형 친척분분들 마음속에 항시 함께 하시고 할머니 제옆에 없지만 제가 좋은사람거듭낮으면좋겟다는사실입니다 할머니 그리고 저용진이 이번 추석때 미눈이네 삼촌 보기실어요 미눈이네삼촌 지난번에 병원 저를막때리고 폭행 그렇적 잊걸랑요 그래서 그날 삼촌 피해서 강남도망가던 아니면인천역 잊을라고합니다 할머니 외냐하면 막내삼촌 저를때리거나 그렇지않는데 우리 미눈이네 삼촌 막저한데 화를내는거에요 외냐하면 내가 먹는거 박에 모른다고 딱잡아떼고 그리고 나를제주도 섬에다잡아넣는다고 제주도 섬 잡아넣으면 내가 거기 잊는사람 차비얻어서 인천역 배타가 월레 다시 내가하는일 하면 되는거지 내가 섬 무섭겟어요 할머니 우리 강원도 시골모고모부 가끔식 저한데 용돈매일 주기도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인해서 용돈타서 쓰는거죠 그리고 가끔식저혼자 잊을때 도우미 아줌마 와서 저를 따듯하게 보살펴주기도합니다 예전에 제가 병원입원하는날자해 도우미 아줌마매일 가끔식청소해주러 온답니다 그아줌마 가끔식 내가 기분 민망해요 할머니 우리용진이 개인소지품 잃어버리지안고 잘관리하고잊어요 그리고앞으로소지폼관리 잘하고 가방 잃어버리지말고 항시 내가 좋은사람거듭낮으면좋겟습니다 그리고 나는 커피담배술 하지않햇고 저는 너무나 어려서 내가 부모님 사랑제대로 �S지�▤濱鳴�생각을합니다 할머니 비록제옆에 없지만 저를 따듯하게 보살펴주시고 할머니 항시 우리용진이 좋은사람이 되엇스면좋겟습니다 할머니 하늘나라 날씨 많이추우신데 건강하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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