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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들 꼬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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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 |
| 등록일 |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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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엄마 품에도 아빠 품에도 안기지 못하고 차가운 곳에 누워 있는 내아들..한번만 우리아가 살릴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텐데..이렇게 한없이 엄마 아빠는 가슴이 미워지는구나..엄마젖한번 따뜻한 엄마품 아빠품에도 안기지 못하고 우리 아들 꼬물이를 보낸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이제 두달만 있으면 아빠랑 엄마를 볼수 있는데.. 우리 아들 꼬물이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엄마 아빠가 우리 아들 잊지 평생 않을께!! 사랑하고 보고 싶다.꼬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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