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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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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이야기라도 .......
작성자 장**
등록일 2014.01.03
2013년5월30일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그리고2014년1월1일 내동생
정진이를 보낸다.
무릇 사람들은 아프지말고 근심걱정 없는곳에서 편이 지내라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정진아,먼저 가신 그분들 다 만나�f니 오늘이 내동생 삼우제인데
너무 이르다 불교식이라면 49일 있어야 이승을 떠난다는데
술마시면 형사랑한다 하는데 형은 널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지
알고는 있었지 내가 동생을 좋아하는지 정진아 거기서 아버지
큰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뵙거든 ................
정진아 거기서는 너하고 싶은 요리를 맘껏하고 있어라 항상 베플고
넉넉한 미소를 잃지않는 내동생아 거기에선 여자가 널좋아하는
여자만나라 휴~~우 남은 난 뭘해야하나 묻고싶다 형이 어디까지
해야하는지를
그리고 아버지 많이 뵙고싶고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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