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립고 보고싶어...
작성자 신**
등록일 2013.09.02
엄마... 막내아들
그리워 할 틈도없이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면 힘들어 하시던 엄마 모습에
머리와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고 한없이 서글퍼 눈물이 마르질 안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지내고 계신것 맞죠?
아들 걱정 말고 엄마 하고 싶어 하셨던것 모두
꽃 구경도 열심히 다니시고,
좋아하시던 유부초밥도 맘껏 드시고,
형수랑도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시고 그렇게 재미있게 보내세요.
비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엄마가 또 아들 걱정하셔서 울고계시나?? 못난생각 하게 되네요.
며칠후면 엄마 생신 축하드리러 찾아뵐께요.
아빠가 엄마 많이 보고싶어 하셔서 빨리 가자고 하시네요.
식구들 모두 데리고 갈테니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후회되고 보고싶고... 막내가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