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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 귀염둥이 동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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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 등록일 | 201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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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귀여운 강아지 요즘 자주 니가 보이는 구나 동훈아 엄마가 많이 보구 싶니 엄마 도 니가 아주 많이 보구 싶어 우리 동훈이 간지두 어느덧 9개월이 다되어 가는 구나 동훈아 엄마는 아직두 아프고 힘들단다 우리 꼬맹이 태어나서 24일만에 다시 하늘나라루 갇는 대 엄마는 너를 그 뜨거운 곳에 집어 넣어두고 집에 니 유골을 가지고 와서 두 니가 자던 곳을 둘러 보아두 니가 보였어 동훈아 엄마가 보구 싶으면 항상 와두 대 하지만 니가 엄마애 작은 천사라는 것은 잊지 말아 주렴 동훈아 바람이 분다 니가 엄마 한태 온거 같아서 글을 남기는 구나 보구 있니 태원이 형아두 니가 아주 많이 보구 싶어해 동훈아 동훈아 내 귀여운 아가 엄마가 미안해 지켜 주지 못해서 다음생에서는 엄마 아들 로 만나서 건강하게 자라 주�c 사랑해 내아들아 엄마는 충남애 잊지만 마음 은 항상 니엽에 있단다 사랑한다 내작은 전사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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