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설희야
작성자 구**
등록일 2022.07.01
설희야 이틀 연달아 온건 처음이네ㅎ
어젯밤에 자기 전에 갑자기 아유니가 설희이모가 보고싶다더라
그러더니 훌쩍거리고 결국은 엉엉 울었어
아윤이 달래려고 이 말 저 말 하는데..
그 말이 나한테 하는 말인지 아윤이한테 하는 말인지..ㅎ
영원히 헤어진거 아니고 다시 만날수있다는 이야기 아윤이한테 하는데 순간 니가 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니가 유독 생각나고 사무치는 날 니가 찾아와서 나한테 그 말을 해주려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러고보니깐 니가 유독 보고싶었던 날 중에 몇 번은 아윤이가 널 찾았던것같아. 어김없이 울고 나는 달래고.
그 순간이 참 너 같았어.
속깊고 다정하면서 이성적인 딱 너 같았어. 설희야 여전히 니가 내 주위에 있는것같아.
여기 차마 다 적지 못하는 말들..나중에 만나서 다 나누고싶어. 보고싶다 설희야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