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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내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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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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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잘지냇어? 보고싶고.그리운.내사랑희야.대답좀해주렴.네목소리가.그립다 네가너무보고싶은데난.어찌할수가없군아.. 요즘.날씨가.제법겨울답게.추워젓어.그곳은.어떨까 많이궁굼해..작년.이맘때는.그래도우리.함게햇엇는데.이렇게헤여져있다는게 실감이안나.. 언젠가는헤여지지만.이건아닌데.네가.나보다.먼제가는것은.안될일인데말야 정말아닌데.너무가엽은.내동생.아까운내동생.너무그립다 착하고착한.그런.내동생이.왜그토록아파야햇는지.하나님께따지고싶어 다시돌려달라고.떼라도써서된다면그러고싶어.보고싶다.. 하나님도무심하시지.우리동생을.그토록아프게하시다니.너무실다. 지금은.그곳에서.편히지내리라밑을게.많이많이보고싶지만. 희야..네생일날.�아갈게.기다려.많이애기하자 그리운내동생.영희야.사랑해.사랑해보고싶은.내사랑아.. 나와.언니.막내는.잘지내구잇어네가항상지켜보리라밑어보고잇지? 오늘.언니가다녀갓어.과일.김치이것저것가지고.. 우리언니는.아낌없이주는.나무인데.내가뭐좀주려구하면. 부담스러워해.지나치게.그러지안았으면하는데두말야성격상.. 우리희가있었으면.얼마나조을까 작년.생일날엔함께식사도했었는데.이렇게헤여지다니밑을수가없어 우리다음에.만나면.재미나게살자..꼭.만나야해.우리는.알았지? 사랑해.내동생희야..또올게.잘자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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