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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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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2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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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희야안녕자주못와서미안 언제나생각하고있으면서도자주못와서미안해.며칠있음네가우리와.영원히이별한지8년이다가오고있어 이렇게.영원히이별하면보지못한다는것을.이순간이뜻이라는것을.왜그땐실감이나지안았을까 희야보고싶다네가우리곁을떠나든그날.네.눈물내눈물인양.비가억세게퍼부었었는데... 그렇게정신없이이별한.그순간이한번가면다시는못온다는걸.왜그땐몰랐을까 모든게아쉽고후헤스럽다.널.그렇게보내는게아니였는데.이렇게영원히이별인것를... 아직도.모든게그대로인데.주인을기다리는자전거도베란다에서그대로인데너만없어 네가간뒤로.자전거한번도안탓어.네가그리워서.생각이나서.우리함게한강을끼고달리든고길들.. 여의도공원에서자전게세워놓고자리에누워도란도란애기하든그날들... 그립고보고싶다.내사랑아....며칠있다갈게.애기많이해줄게. 언니내두.우리도.별일없이지내는거알고있지? 언제나함게하리라밑어 사랑해내동생.사랑한다.아프지말고.걱정도말고기쁘게지내 안녕잘지내.사랑해.사랑해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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