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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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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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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나 힘내라고 응원해줘요
작성자 이**
등록일 2015.06.29
오빠...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난 오늘 할 일 되게 많았는데 어제 내 자존감 찾아보겠다고 졸린데도 2시반에 잤던 것도 있는데 8시에 일어나다 보니 너무 피곤한데도 친구가 오늘 데이트 한다고 치장 하는거 도와달라고 해서 일찍가기로 했다 늦게 일어나서 그냥 학원 않가고 친구집에 가서 늘어지게 있다가 점심먹고 친구 치장하는거 봐주고 집에 있다가 저녁을 잔뜩먹고 학원다녀왔어요...악몽도 언제인가 부터 꾸지 않고 자는 도중에 꿈을 꾼것 같은 느낌만 있을 뿐잘 자는것 같은데 왜이리 자꾸 쳐지고 힘든지...나 예민해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고있어요...그래서 좋은사람들을 떠나게 하는 것 같아 자책감이 들어서 힘들어요...그리고 아무리 눈 씻고 봐도 나한테 오빠만한 사람이 없는것 같아...나 눈 되게 높다 그죠...?나 오빠 만류에도 시작했던 시험이 11월 14일로 연기됐다고 말이 나오고 있어요...솔직히 두세달 정도 아침저녁으로 수업들을 생각 하고 일 그만둔건데...오빠 말 않들었다고 벌받는건가...?그런데 잘하면 10월달에 시험볼 수도 있다는데 모르겠어요...시험 보기 전에 서류 챙겨야 할 것들 내일까지 해야되서 발품도 팔고...않좋은 일이 있었는데...원래는 두개다 오늘 하려고 했는데... 않좋은 일은26일에 하려고했는데 어쩌다 보니 미뤄졌네요...나...오빠 없이도 잘 해낼 수 있겠죠...?나 힘내라고 응원해줘요...육성으로나마 듣고싶은데...이렇게 애절한데 꿈에도 않나오고...지금 여기는 비가 오네요...보고싶다...내가 무지 사랑하는거...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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