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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돼지 아빠에게 | |
|---|---|
| 작성자 | 딸** |
| 등록일 | 2016.10.22 |
| 아빠..♡ 아빠가 좋은곳으로 간지 벌써2년이 지났어 난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역한직장인이됫다?!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태성이는 자격증 필기도 따서 실기 열심히 불나게 준비히고 있어 나 있자나 요즘따라 아빠가 되게 많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하... 아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마지막까지 못난 딸이어서 나 이야기할거 또 있는데... 나 아빠 딸이어서 무지 창피하다고 생각한적도 많이 있었다!? 근데 지금생각하면 되게 못된짓이엇어 아빠 때문에 웃고 울고 되게 많이 하면서 좋은 추억 쌓았는데...미안해 아빠 진짜 미안하고 사랑해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아빠 내가 잘할테니깐 꿈에 한번만 더 나타나주라.. 아빠 못난 딸 이쁘다고 자랑스럽다고 내딸이 짱이라고 해줘서 고맙고 나도 아빠 딸이어서 자랑스러�m어 아빠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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