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하루가 왜이리 긴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이**
등록일 2015.06.19
왜 나에게 있어 하루가 이렇게 긴지 모르겠어...오빠 생각하기에는 너무 모자르고 짧은데...이렇게 긴 하루도 오빠 생각하다보면 오전도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어...

오늘 오전수업 듣고 집에서 쉬었다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거의 열흘전부터 잘 들리던 한쪽귀가 계속 멍하니 꽉 막힌것 같아서...

괜찮아 질까 싶어 그냥 지내다 그제부터 남은 한쪽귀 마저 들리지 않으면 혹여나 오빠 만날 때 목소리 듣지 못할까 조바심이나서 다녀왔는데 외이도염인가봐...

귀벽이 헐어있데...약 않먹어도 된다 그래서 처치만 받고왔어...저녁수업 듣고오는데 오늘따라 왜 자꾸 가슴이 저리고 아픈지...미치고 힘들어...나 좀 살려줘...내가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가봐....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