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한달이 다 되가네
작성자 이**
등록일 2015.06.18
벌써 떠난지 오롯이 스무날 하고도 6일이 지났어...눈물은 점점 말라 눈가를 적실 정도만 나오고...하루 하루를 예전에 보여주려 했던 노력과 계획을 다시 힘을내 노력하고있어...다만, 그노력이 오래가지않아 오빠 생각에 종종 멍해지기 일쑤이기는 해...그래도 노력이 가상하지?머지않은 내 미래도 당연한듯 오빠를 위한 삶의 모습이겠지만 새로운 목표도 세워보고, 실천할 수 잇을까 몇번을 곱씹게 되...오빠는 그 곳에서 날 그리워하고 여전히 사랑하고있을까 모르겠지만 난...이곳의 난 여전히 오빠를 사랑하고,애뜻하고,그립고,오빠의 흔적을 찾고,오빠일까 찾고,흔적을 느껴보고 그럴일 없다고 생각은 하면서 오매불망 돌아올까 싶어 기다리고 있어...내가 어머님과 주변분들에게 잘하고, 서방님이 갖고싶어 하던것 마음껏 사줄 수 있을때 그때오빠가 나타날까...아니면 그때 내 생이 마감되어 오빠를 만날 수 있을까...생을 마감 할 때에는 내모습 알아 볼 수 있게 어디하나 망가지지 않고 마감할 수 있을까라는 상상으로 버티고 있어...그리고 하늘도 뭐기리 급했냐며 원망하면서 눈물흘려...보고싶고,그립다...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