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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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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15.06.17 |
| 난 오빠 아니면 않되나봐요...결국 이렇게 그리워 하고, 원망도 해보고 결국은 울기까지 하네요...지금도 하늘이 울어요...뭐가 그렇게 슬픈거에요...여기 계신 어머님 걱정에 그래요...?아니면 나처럼 힘들어요...?그래서 우는거에요...?어머님 걱정은 하지 마요...누님도 매형도 계시잖아...나도 조만간 찾아뵈려구요..난 오늘 저녁 수업만 듣고 오전에는 PC방에 있다가 들어간 후에 우리가 좋아한 냉면 배달 해먹었어요...우리 항상 맛있는 배달집 찾기 바빴는데...이렇게 또 다시 부질없는 추억을 되새겨 봐요...보고싶고 계속 그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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