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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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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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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희야 보고싶구.그리운내사랑아... 무덥던.여름날.넌.나예게.한마디.말도못하구.영원히.내곁을떠나구말았어 희야..사랑하는.내동생.희야.보고싶다 어느새.가을이란다.세월은.무심하게도가는군아.. 우리들의.나이가.이제야.가을인데.가을를.느끼기도전에.넌다시는오지못하는 돌아오지못하는그곳으로가버렸어.날.남겨둔체로.. 너도.많이아파하며.떠낫으리라생각해.우리를두고가는네가.더욱많이아팟을거야 넌.맘이너무여리고.착했으니까.남은우리을많이걱정하며갓을거야.그치?희야? 사랑하는내동생희야.많이보고싶다 이가을두.함께하고.겨울도함께하며.그렇게살고싶엇는데.이젠.네가내곁에없군아 겨울이오면.어떻게지내지.용기가.안난다네가엽에없으니말야 겨울이오지말앗으면싶어.우리들의.겨울이.. 희야.어떻게지내야할까..네가너무그립다. 그곳에선.아프지말고행복했으면싶어.전도사님이그러드라. 하늘나라에서.행복하게.잘지내고있을테니.걱정말고.하늘나라을소망하며살라고. 그래야되겟지.지난주일날은.초청주일이라.막내.되리고갓어. 전도사님도오시고.내가도가야한다고해서.따라오긴했는데.모르겟어.다음주일에도 갓으면싶은데.고집이.세서.믿음이생겻음참조으련만.네가기도해줘.막내 교히나가도록.... 그래야.이다음에.우리들만날수잇겟지그치? 너무보고싶고그립다.내사랑.. 그곳은.어때.여긴추워.내가추운거지..몸도.마음도.춥다 우리희..잘지내.줄겁게.놀러도다니고친구도많이사귀고.즐겁게지내길바래 사랑해내동생...잘지내.오늘은여기서안녕하자.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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