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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잘지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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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 등록일 | 2013.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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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빠명의로 글을 쓰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셧다는게실감이안나.... 왜 이제야 화낸거... 힘들게한거만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할머니랑 12년동안 생활 하면서 못무해준게너무많은거 같아 이럴줄 알았으면 과자 아니 빵이라도 많이 사줄껄 그랬어 내가 2학년때 내가 학교끝나고 할머니가 데릴러와준거 진짜 고마워....... 이제와서 해봤자 소용 없겠지만 할머니 사랑해 살아생전에해�어야 했는데.. .... 할머니 진짜로 미안하고 부디 하나님곁으로가서 진수성찬받으면서.. .. 잘지내.. . 나도 잘지낼거니까 걱정말구 알았지? 2013년7월11일 할머니의장손 우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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