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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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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사무치게 보고픈 엄마
작성자 오**
등록일 2017.06.09
어머니!지금 이순간도 손에 닿을듯 엄마의 그리운 품.
이렇게 황망하게 너무도 갑작스레 가시다니요.평생을 자식걱정만 하시다가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건 모르고 고통을 참아가시며 모든걸 희생하신 우리 어머니.따뜻하게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아직도 효도 다못했는데 무거운 죄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예전부터 농담삼아 하신말씀,나죽을때 양말부터 신겨달라고 하신 말씀,지금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제대로 쓸수가 없어요.다시 살아계신다면 꼭 해드려야 할 한마디"엄마 너무 사랑합니다" 꼭 해드리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어머니!부디 하늘나라 가시거든 절대로 아프지말고 편안히 지내세요 만나러 갈게요.
하늘나라에서도 곱고 예쁘게 하고 계세요 너무 사랑했습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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