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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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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 |
| 등록일 | 202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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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야 지난주말에 어머님을 뵀어 사실 그동안 많이 상상했었거든ㅎ어머님이나 아버님 뵈면 울지않고 인사드리는 모습.. 내가 어머님이나 아버님앞에서 울면 너무 죄송할것같아서ㅎ 근데 많이 상상해봤지만 그래도 많이 어렵더라ㅎ 눈물이 왈칵 나올것같아서 그냥 인사드리고 아유니 데리고 빨리 나왔어..다희랑같이 어머님곁에 있지? 여전히 보고싶고 그리워 유니 유치원 면접 갔는데 새로운 건물이라서..너랑 같이 보낸 추억이 없더라ㅎ유치원이 이사했을때도 아쉬웠지만 너랑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 너가 없으니깐 전혀 괜찮지가 않네 설희야 그래도 나 열심히 살다가 갈께ㅎ그래야지 다시 너 만나면 덜 혼나지ㅋㅋㅋㅋ매번 너한테 혼나는 하는 언니였지만 다시 만날때는 다른 사람으로 갈께ㅎ 보고싶고 그리운 설희야 다음에 또 올께 자유롭게 여기저기 다니기도 하고 가족들 곁에도 머무르면서 지내고 있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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