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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딸들 너무힘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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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 |
| 등록일 | 201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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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도 은숙이도 아빠있을때보다 더힘든시간보내고있다. 할일이 줄어다생각했는데.홀가분할줄알았는데 너무 힘들어. 아빠한테 못한거 벌 받고있나봐. 충분히 미안하고 미안하니깐 둘딸들 다시 웃을수있게 도와주면안되나? 76일이 지나가고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눈물은 조금 말라가고있는데 내심장이 아직 아빠을 그리워하네. 아빠 은정이 은숙이 힘들지안게 위에서라도 토닥여주라 두딸들이 건강하고행복해야 우리아빠도 좋잖아. 이승에서 못해준 사랑 저승에서라도 딸들에게 사랑과응원좀 많이 해줘 보고싶어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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