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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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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2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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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어엄마.보고싶은우리엄마.잘계셨어요?많이보고싶고그립습니다 엄마가가신지도어언.23년이란세월이지나고있네요.어제갓기만한데.요즘도엄마와지내든날들이 또렸이.너무도또렸이생각나서.너무도슬픈데.엄마.언제쯤이먼멀어질까요 내가엄마나이쯤되면.슬픈일들도？혀질까요. 엄마.나는요즘뒤돌아지나간일들에.슬푸고후해하는일없도록.지나간일들에후해하는일없도록살아가려 노력하며살기로다짐하며살아요.지나고보니.다후해투성이드라구요 왜.그때는그러지못했을까.엄마와여행두다니고.맛집도다니고.애기도많이하고했드라면 이렇게마음이아프진안을건데.엄마.죄송해요.우리엄마외롭게해서. 그때는엄마가외롭겠다.엄마가얼마나슬플까.미처생각을못했어요 죄송해요.우리엄마게잘해드리지못해서.너무죄송해요. 엄마.엄마.천번을불러도대답없으신우리엄마. 그곳은어떠세요?아프지말고외롭지말고.먼저가신우리님들은만나셨는지궁굼해요 엄마.많이보고십습니다.저희는잘지내고있어요.최선을다해요.일도우리형제들한테두내가할수있는것은 후해안하도록열심히살아가고있으니염려마세요.지켜봐주세요.제가자주편지못드려서죄송해요 엄마.사랑해요.언니내애들은방학이라와서있다.오늘출국해요.엄마다알고계시리라밑어요엄마 사랑하는우리엄마.편지자주못써서죄송해요.아프지말고.가고싶은곳다다니시고즐겁게지내세요 엄마.많이보고싶고.만지고싶고.목소리듣고십은데.한번가신내님들은오실줄모르네요 엄마사랑해요.또올게요.안녕히게세요.사랑해요.우리엄마라행복했고.자랑스럽습니다 안녕.....또올게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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