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잘있지
작성자 은**
등록일 2019.05.26
막내딸이랑 큰사위꿈에 아픈기색한없이 찾자온 우리아빠.
열심히 아빠봐준 못된 큰딸에게는 와주지 않네.
하기 늘 이주에한번 생화꽃때문에 가서도 제대로 인사한번안하는 큰딸이긴하지
그래도 은정이는 아빠가 그리워 목소리가 너무그립다.
은정이가 우리아빠을 빨리 잊고있는것같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서운해 하지마. 내성격인가봐. 그러게 백일넘게 힘들어는데 그시간이 지나고나니
어느정도 맘에 여유도 생기고 웃음도 많아져네.
그래서미안하네. 내가제일 걱정했던 일이 생긴거 같어.
아빠 얼굴과목소리을 빨리잊져버리뜻 한 예감이 맞다니.
정말못된 은정이지 막지막 아빠에말 너랑은 말이안통한다는..ㅋ
미안해 무뚝뚝한 딸래미라서 그래도 나에게 아빠가있어다는게 행복이고사랑이예·봐
우리아빠 지금그곳에서 편하게 지내기만을 바래보네. 그러고있지.
살찐 아빠에 모습을봤다던 막내딸과큰사위말에 위안이 된다.
언젠간 큰딸 은정이한테도 건강한모습으로 찾자와줘^^
우리 보름있다 또보자 아빠♥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