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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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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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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희야... 오늘이너와헤여진지.6년이되는날이네 모든게그대로인데.너만없어. 오늘.이모기일이라고훈이랑온다했는데.그냥우리끼링예배드린다고오지말라했어 낼.출근하려면다들피곤할거갓아서..말은그렇게해놓고도왠지모르게허전하고 서운하드라..찬송를하는데눈물이낫어..너도서운했지? 오라할걸그랬나.후해했어.1년에한번인데.피곤하면어때.그치? 내가생각이짤았어.... 희야.서운해도참아.내가미안한일를또했내.미안해..... 희야.다음주에꼭갈게.... 희야.사랑해.그좋와하던커피도못마시고... 그날은.비도억세게내렸었지.내눈물과.네눈물인듯했어 네슬픔.내슬픔.그날은아무경황이없어서.이순간이지나면 영영못본다는사실도모른체.다른일처리하느라너의마지막도못봤어 너무도서럽드라.너를그곳에두고집에와서야.네가집에없다는것과. 이제는영영못본다는것를알게�獰� 그날은경황이없어서아무것도느끼지못했어 너의손을잡아주지도.만저보지도.마지막모습을보지도못한.날. 너는얼마나원망했을까.... 미안해희야.모든걸내가처리해야하고결정해야하는.지금의현실도.나는 때론외면하고싶단다. 희야.네가많이보고싶다.그리워... 잘지내고있는거지?그곳은.아픔도.슬픔도없엇으면좋겠어 우리영희는행복할거야.충분히그럴자격있어.아까운내동생.사랑해 만지고싶고.듣고싶고보고싶은.내사랑아잘지내사랑해 사랑해.사랑해.내반쪽.주일날갈게안녕......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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