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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께 | |
|---|---|
|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5.21 |
| 할머니 그동안안녕하셧어요 저용진이 잘지내고잊습니다 할머니 저는 처음부터 아빠밑에서 자라낮지만 저는 처음부터 부모님사랑을제대로 받지�▤漫�이렇게 거리에서 식사 하게되엇답니다 할머니 잘아시겟지만 저는 태어날때부터 커피 담배 술등등 이렇것도 안햇고 코코아 음료수 제외하고 편의점 판매하는 일회용 변도 도시락 주로 사먹습니다 아니면 가끔식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그걸 사먹을때도잊죠 그렇데 저는그걸먹으면서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요 제가 할머니 잘�▤璣�많이잊고 할머니 �♤李�군거 할머니 예전에 권총으로 할머니 심하게 괴롭힌거 제가사실 너무나 죄송하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할머니 발톱 장난으로 뽑은거 다저를용서해주시고 우리용진이 아빠말이나 형말이나 잘듣고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갓으면좋게습니다 할머니 제가 처음에 다는교회 잊는데 회기동 참예수 제아는사람 같이 다니다가 거기 마음에 앉아아서 그만두고 서울역쪽 이전을햇습니다 처음에 그교회 잊는줄도 모르고 11번출구 올라가서 그교회건물안쪽 들어갓는데 그교회담임목사님 제몸상태 보더니만 깜작 놀라신거에요 그렇고나서 제가 그교회 성도가되엇죠 할머니 우리용진이 좋은사람되게해주시고 절대로 지하철이용하면서 남에 물건 탐내거나 그렇지않도록 해주세요 할머니 오늘날씨 많이더운데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희잠드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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