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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께 드리는글 | |
|---|---|
|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5.18 |
| 할머니 그동안안녕하셧어요 차가운 봄바람 맞이하고잊지만 저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잊답니다 할마니 오늘 드디어 제가 태어난 생일이라고 합니다 할머니 제가 이때가지 할머니 한데 잘�▤璣�많이잊지만 그리고 예전에 할머니 발톱 장난으로 뽑고 할머니 귀찮게한거 정말로 죄송합니다 할미니 지금제옆에없지만 하늘나라에서 편희 쉬시고 우리용진이 아빠말씀잘듣고 개인물건 절대로 잃어버리않도록 노력을할게요 할머니 그동안 저때문에 얼마나 살다가 돌아가셧습니까 할머니 요즘 날씨 많이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할머니 건강관리 잘챙기세요 할머니 그리고 이번 생일지나고 여름캠프 갑니다 할머니 여름캠프 가서라도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올수 잊도록 해주세요 할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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