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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신 할머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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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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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동안 안녕하셧어요 저는용진이라고합니다 할머니 지금날씨 많이추운데 하늘나라에서 잘계신지요 저는 할머니 생각 저절로 눈물이납니다 할머니 앞으로 한달뒤면 제생일입니다 할머니 지금까지 제가 할머니한데 괴롭힌거 그리고 내가 할머니 돌아가시전에 할머니 발톱 장난 뽑은거 그거 진짜 미안햇어요 할머니 우리용진이 죄를진거 다저를용서해주세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 아빠 천안에서 직장 열심히 일을하고잊습니다 할머니 우리아빠 죽지말고 오래 살게해주세요 우리아빠 할머니처럼돌아가시게된다고하면 친척분들 타압해서 재산 반형과 나랑 따로 반반씩 갈라서 갓고 그리고 우리아빠 친척분들 이애는 우선먼저 일단 서울역앞에 교회 방을하나 따로 얻어줘라 밥하는거 부터 요리 청소 다하나씩 배워줘라 그리고 세탁기 돌리는것도 배워줘라 그렇말 햇으면좋겟습니다 그래서 제가난중에 6개월후에 용산구 후암동 교회앞에 방을하나 따로 이전 햇으면해요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울지마시고 행복하시고 항시 할머니저용진이나 우리아빠 마음속에 영원히간직햇으면좋겟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다음주 제생일 생일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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