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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생남할머니께드리는글 | |
|---|---|
|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5.03 |
| 할머니 그동안 안녕하셧어요 저는 용진이라고해요 할머니 너무나 보고싶네요 할머니 외저를버리고 가셧어요 저이제 진짜 어�F게살라고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할머니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뒤면 제태어난생일입니다 할머니 제꿈에서 생일축하 말씀해주세요 할머니 저용진이 너무 슬퍼요 저는 처음부터 술담배커피안햇는데 외저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가 이해가 안가요 할머니 그리고 제생일지나고 8월초에 저의 소망을찾는이 교회식구들이랑 즐거운야외캠프가요 할머니 그날캠프 죽지말고 살아서 서울에 와서도 남들하고 절대로 싸우지말고 서로 화해하고도둑질 하지말고 남에게 피해를주지말고 항시 열심히 살앗으면좋겟습니다 할머니 이제 진짜 힘이없어요 할머니 우리아빠 꿈에 나타나셔서 우리용진이 잘좀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할머니 제꿈에꼭나타세요 할머니 너무나 보고싶네요할머니 외저를버리고 가셧어요 저는이제 어�F게살라고요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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