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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1일 의 구연이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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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 |
| 등록일 | 201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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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아..너가떠난지 벌써307일이나�榮� 시간진짜 빠르지않냐.... 우리사긴지는464일...... 나 아프게하고잘지내냐... 왜하필오토바이를타가지고 나만 버리고 이렇게떠나냐 다음생에도 내 남자친구로태어나주라♡ 진짜 보구싶다ㅜㅜ나 요즘니생각많이하는대 너는어뜩해 내꿈에 한번도안나타나냐 내가 너떠나고나서 크게잘못한건알고있다 사귈때도 많이 너 속썩인것두 근대 있잖아 나 너같은 남자 다신 못만날꺼같다.. 보구싶다 원구연♡~... 작년 처럼 오늘 잠들고 새벽1시에 너한테전화오면좋겠어 나 진짜 너무힘들고 너가 너무 그립고 그냥 너 목소리한번듣고 얼굴한번보구싶다.. 원구연..18살이란 어린 나이에 꿈도못펼치고 떠낫으니까 거기서는 꼭 못이룬꿈 이뤄라 나도 너 몫까지 좋은대학가서 너 가 나보면서웃을수있게 잘살게 내가 느끼지는못하지만 항상 내옆에있는거지? 나지켜주고있는거지? 가족들하고 나한테 그러고 떠난거 너 나중에 진짜 가만안둘꺼야ㅡㅡ 내가 진짜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그날 빨리 눈치 못채서 미안해.. 158일 동안 너는 나한테항상 최고였다! 너가 우리엄마한테 인정받고싶댓지? 우리엄마 술먹고 울면서하는얘기들었냐? 내가 많이좋아하는 남자라 너가 좋았대 근대 지금은 너무밉대.. 왜냐구? 너가 나이렇게힘들게하니까 그리고 진짜 넌 나쁜놈이야 나랑 2013.9.17 pm11.59 에사귀어놓구 2014.2.21 am11.59 에 떠나는게어딧냐ㅡㅡ 너 강한아이잖아 그정도 버틸수있었잖아 많이아팟니? 근대 너가 니자신을 놔버린순간 너희 가족,나 너무아프다 보고싶다.... 작년에도 너한테 이렇게 인터넷으로편지�㎢쨈� 나 지켜봐죠.... 미안해 구연아.. 사랑한다 내 새끼♡ 나에게 넌 평생 잊지못할남자친구다! 어딧는지알면 보러가고싶은대 너 어딧는지도모르겠다... 이렇게나마 내 마음 위로해볼라고...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원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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