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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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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내동생희야.안녕. 세월은.빠르기도하지.벌써.우리곁을떠나.영원한.안식처로이사한지가.오늘로서.2년이되는날이네 아쉬운.날들.....그땐.왜몰랐을까.이렇게.영원한이별이란것을.. 오늘.추도예배를들이며.네생각이많이나서.눈물이나드라구.. 하느님께.기도드렸어.이승예서.하고자.했으나.이루지못하고영원한곳으로이사갓으니 주님.그곳에서.이룰수있게해달라고..영생복락.누리게해달라고...주님.불쌍히여기사 주님.품안에꼬오옥안아주시라고.. 주님은들어주시리라밑어..너.그럴자격있거든. 길가다.불쌍한사람.그냥지나치지못했고.남을먼저배려하고. 착하게만살다갓잔아..이세상이.너무오염되서.일직오라하신거잔아. 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들아.다.내게로오라.내가너를.쉬게하리라.하셨으니 우리.희는.여기서이루지못한.모든것.이루고.행복하게지내구.있을거라밑어 그러구잇는거지? 즐겁게.그곳에서.우리들내려다보고잇는거라생각해 내가어디를가든.어느곳에있든.언제나.함게하는거라생각해 내.사랑.내.반쪽.주일날.갈게....오늘은.더욱.그립구.보고싶다 사랑해.사랑해..보고싶은.내사랑.잘지내구있어 우리만날그날를위해.나.이세상소풍끝나고.만날때를위해 부끄럽지않게.열심히.착하게살아갈게 내.사랑.내.반쪽.보고싶다.많이.많이그리운.내동생 이별이.이렇게.빨리올줄몰랐는데.우리너두나두... 너무후해되는게많아.후해없이.후해 되는일없도록.노력하며.살아볼게.... 잘자.안녕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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