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사랑하는 우리 엄마♡
작성자 이**
등록일 2017.12.14
우리 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11월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진거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때 집에 가기 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내려오게 됐어..그때 엄마가 뜬금없이 눈물을 막 흘리고.. 나보고 오빠랑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했던 그 말이 계속 생각이나네..
이틀 있다가 오늘 엄마보러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얼마나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가슴이
더 아프고 속상하다..
내가 빨리 엄마한테 갔어야 했는데..
우리 엄마 임종도 못 보고.. 미안해..
엄마 나 임신한거는 알고서 간거지?
내가가서 사진도 보여주려고 했는데..
우리 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
엄마가 나한테 주고간 마지막 선물이라고.. 엄마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엄마가 가고 싶은곳 있으면 꼭
다녀오고, 사랑해
2017.12.12 엄마를 사랑하는 혜림이가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