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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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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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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그리운.내동생.희야 잘지내고있는거지? 자주오지못해서미안... 말하지않아도알고있으리라생각해. 많이보고싶다..가을도다지나가고.요즘많이춥내.. 퇴근길하늘를.올려다본다 우리희는저곳에서뭘하고있을까 아프지는말아야하는데.하늘나라에서는.아프지말고씩씩하게.. 가고싶은곳.하고싶은것다하며.멋지게지냈으면싶어. 우리희는충분히그럴자격있어. 주님이부르실때는.이제그만수고하고내게로오라하셨을꺼야 내가너를쉬게하리라....하시고.그렇게밑을래그러구싶어 오늘이10월마지막날이네..너와함게했든그날들이 떠오르내.못견디게그립구. 보고싶다..어제는한.젊은이가교통사고로.한마디말도못하고저세상으로갔어 그.부모의마음이어떠할까.안타갑다..탤런트.김주혁씨.. 가는데는순서도없구.어떻게갈지아무도모르는데.사람들은천년이라도살것처럼 더.가지려고욕심들를부린다..빈손으로갈것인데말야 덧없는....비우면서사는연습을하려구. 희야.사랑해많이보고싶다.그리운사랑하는내동생..내.반쪽 아프지말고재미나게지내.우리다시만나는그날.웃으며만나자내사랑 사는날까지는열심히살아낼게....안녕내사랑희야....사랑해사랑해.보고싶다.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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