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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니 생각나서... 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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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형** |
| 등록일 | 201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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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29일 내일이면 니가 하늘나라로간지.. 딱 한달이 되는구나 .. 너없는 현제는 야속하게도 시간은 빨리흘러가네.. 하늘나라에서는 잘지네고있냐? 오늘 비도오고 술도 한잔하고 생각나서왔어 .. 매일 니가생각이나 생각하면 어딘가에 있을거만같고 유학간기분이랄까... 아직도 나는 니가 하늘나라에 갔다느게 믿겨지지가않아 아직도 내머리는 혼란스러워.... 내가 살면서 두사람을 떠나보냈는데 한사람이 너야 ㅠㅠ... 아후 .. 너무아까워 고생만 죽어라하다 빛볼때쯤 이런 시련이 어찌 찾아오냐.. 진짜 신이 야속하다.. 조상도.. 에효.. 답답하구나... 어딜가도 내가 니자랑 많이하고 다녔는데 그건아냐? 니들은 엘리트 동생있냐 하며 그러면 다들 말이 없어지긴했지 ㅎㅎ 얼마나 뿌듯했는지아냐? 아마 넌 모를거다 ㅠㅠ... 내가널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 ㅁㅁ야 하늘나라에서도 몸건강히 잘지네고 못다피운 니꿈도 이룰수있도록 형이 항상 기도할께 형이 기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를위해 할께. 그리고 다음 생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지금보다 더멋지게태여나길바래 항상 형이기도할께 잘있어 또 편지할께.. p.s/ 글재주가 없어 잘쓰지를못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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