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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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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2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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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그리운내동생 잘지내고있는거지?네가떠나구9번째？이하는설이였어 너무도허전하구우울하다.어느곳에서뭘해도네생각뿐이야.네가즐겨듣던노래소리도.함게하던싸우나도 길를걸어도.너와같은모습만봐도너무슬프다.어느노래가사처럼.？어야한다면？혀지면좋겟어때론너무슬프다 너와함게했던모든일들...너에게해주지못한모든일들..왜이리도또렷이생각나는지슬프다 네가살고간그시간보다.나는많이살아가고있구나.이렇게잘먹구하구싶은거하며.너에게죄스러울만큼누리며 살아가고있어어미안해..희야주님부르시는그날언제일지모르나.열심히살아내려구.막내한테두최선을다하려구 나에게더이상의슬픔은없었으면싶어 희야우리열심히그런대로잘살았는데.어쩌자구먼저가서이렇게도슬프니.. 희야.그곳에선아프지말고하고싶은거다하며즐겁게지내길기도할게 네가가구명절에못간거처음이지? 눈이많이와서미안해정말미안해.다음주에가서애기많이해줄게 많이아프다마음이엄마와널.이사하면자주갈줄알앗는데.꽃도못사구이게아닌거갓아서마음이아프다 희야미안해아프지말고잘지내우리언제만날지모르지만그때웃으며손꼭잡구.잘살아냇노라애기할게 우리가족아프지말고건강하게잘지켜줘.. 사랑하는내동생.언니가자주못오드라도이해해주렴.마음은언제나너와함게있으니까 사랑하는.내반쪽잘지내.사랑해...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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