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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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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움
작성자 한**
등록일 2015.12.09
많이.보고싶고그리운.우리엄마.
엄마.안녕.
지금.밖에는.따스한했빛이창넘어로비치고있어요
이런.날씨아니.이런시간이되면.난.우울해.엄마와함께했든시간들이생각나서
가슴이뭉클하고.엄마에게미안하구그래.좀더.다정하게.따뜻하게못해드렸을까.
엄마.많이보고싶고그리워요....사랑하는내엄마..
이시간.막내와함게.잘지내고있어요.할거하며.부족한거없이...
이게다.엄마의.강인함때문이라는거알고.감사해요
엄마가게신.그곳은어떤곳일까
많이궁굼해요.그곳은.아프지도않고.근심걱정도없는그런곳일까?
이웃도.많이사귀고.구경도많이하시고.못다하신모든것들
이루시길바래요
엄마.내.사랑하는엄마와.헤여진지도어...언15년이란세월의.끝자락에와있네요
그러나.변한것은.엄마와의.헤여짐뿐.모든게그대로내요
삶이바빠.때론�嶽만瑩惻ぐ〈�날들도잇지만.항상.생각나고그리운우리엄마..
보고싶습니다.많이.사랑해요
주일날.언니네가서김장해주고왔어요
모두들.별탈없이.잘지내고잇는거.보고게시죠?
사랑하는내.엄마.언제다시뵐수있으려나.많이보고싶은우리엄마..
엄마.다시뵐때까지.안녕히게세요..사랑해요...
둘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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