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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잘지내지? | |
|---|---|
| 작성자 | 송** |
| 등록일 | 2014.11.15 |
| 언니 잘지내지? 언니가 간 지 벌써 1년쯤됫다 시간은빠른데 언닌 기억속에서 없어지지 않아 난요즘 안동에서 실습하구 있었어~ 내가 경북까지 갈일이 있을까 했는데 가보게되었네ㅋㅋㅋ 언니 가끔 생각나 근데 언니 생각나면 갈수있는곳은 없고 그저 이곳에서 편지쓰는게 다일뿐인게 슬프다ㅠㅠ 할머니는 더 많이 안좋아지셨어 언니 좀 지켜줘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항상지원군이 되주었는데 거기서도 지켜봐주고 지켜주고 그럴꺼지? 난 힘이들어 쫌 항상 밝은데 난잘될것만같은데 어느새 내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난 어떻게 잘지낼수있을지 불안하기만해 사람이 항상 즐거울순없지만 새해에는 우리가족에게 좋은일 많이 생겼음 좋겠다 항상 언니생각하는거 알지? 거긴 걱정도 없고 몸도 안아프고 되게좋지? 행복하게 살구 항상 나의 지원군이 되어줘 언니만나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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