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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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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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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 엄마.불러도대답없으신우리엄마..잘게셨어요? 많이보고싶습니다.엄마가우리겯을떠나신지도어언20년이되가네요 엇그제같은데.그날.엄마가우리곁을떠나시든날.너무도또렸이기억이나요 단풍이곱게물든가을날입원하시고.눈이많이내린겨울를지나.새해가시작되는시점에.감기드시면안된다고 애기했건만.의사들의무책임으로감기가와서고생하시다돌아가신걸생각하면지금도가슴이메여짐니다.. 엄마.지금이순간에도어떤이들은하루라도더살기위해병마와치열하게사투를벌이고있을텐데너무도소중한시간들인데.어떤이들은무의미하게시간을보내고있겠지요.너무나고르지못하죠? 지금온세상이전염병으로난리람니다 엄마그리운내엄마.그곳은어때요?우리가족들은맛나셨나요? 많이보고싶어요엄마집생각만하면잠이안오고내자신이미워견딜수가없어요 왜그때그런결정을했나모르겠어요.나자신한테화가나요 집갑이배도더올랐어요.팔지말았어야하는데너무화가나요 엄마.죄송해요너무죄송해요.엄마가게셨으면말렸을텐데그런결정못하게하셨을텐데 정말죄송해요.울엄마가주셨는데지켰어야하는데정말죄송해요.꼭다시살게요염려마셔요.시간이걸리드라도 엄마.모처럼와서속상하게했내요.죄송해요.많이보고싶고그리운엄마.막내와.언니우린그런대로잘지내요 걱정하지마세요.다보고게시리라밑어요.사랑해요/우리엄마.보고싶고.만지고싶고.안아보고싶어요.안녕사랑해요목소리？고싶고...그리운엄마....사랑해요.죄송해요.안녕히게세요.....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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