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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다희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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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19.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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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랜만에 왔오 뜸해서 서운해찌 니가 서운하지 않았다고 할거 알고있지 ㅋㅋ 육성으로 들리는듯 넘나 추워졌는데 어때 추위많이 탔었는데 가녀리던 니가 무척 생각이나 우리 좋은시절 생각 늘 하고 한결같이 미안하고 그러네 은지는 곧 상견례한다고 그러더라 니가 청혼받던날 너무 기뻤는데 그만큼 너무나 반갑고 기분이 좋더라 ㅎㅎ 니가 있었으면 너도 너무 좋아했을텐데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거겠지 ㅎ 결혼식날 너무 가고싶은데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제발 제발 니가 좀 도와줘 정말정말 가고싶어 ？？ 다희야 보고싶다 너무너무 늘 부족했던 친구였어서 미안해 다음생에 다시 기회되면 너한테 좋은 친구할수 있게 해줘 언제나 사랑하는거 알지 그리고 나도 니가 너무나 아쉬웠었던거 알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었던거 알지 내 귀한 친구야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이제는 좀 잘 챙겨먹고 서영이도 너무나 이쁘게 잘 크고 있으니 이제는 조금은 한시름 내려놓고 편히 쉬어 나 또 올게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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