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심술?
작성자 이**
등록일 2015.06.14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지만 하늘은 비올듯 많이 흐렸어요... 요 몇일 내가 편해지려 노력한다고 심술부렸던거죠...?심술부리지 마요...내가 어떻게 잊어...나에게 어떤 사람인데...당신은 내 미래고,함께 꿈을 이루고 싶던 동반자 같은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그래...오늘은 아는분께 부탁해 인천에 위치한 바닷가에 다녀왓어요...가서 걷는동안 이렇게 먼 거리가 아닌데 한번 같이 오는게 왜그리 힘들었나, 주말에 잠깐 동생에게 차만 빌렸으면 됐을것을...많이 후회하고 같이 오고싶고 그리웠어요...저녁먹고 일찍 들어와 보니 몸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두통도 있고, 위와 장도 좋지는 않는지 장을 비우려 계속 화장실에나 가고...어제는 또 울고 잠들기나 하고..항상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잠을 청하는 순간까지도 같이 하는것 맞죠...?무엇을 하든 그립고...보고싶고...항상 사랑해요...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