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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보고싶은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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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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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랜만이네요 잘계셨어요? 세월은참으로잘도가네요.엄마와헤여진지도어언강산이변한다는.십년이지나고도. 이년이란세월이.시작되였는데.난.엄마란소리만들어도.저사람은행복하겠다 엄마라부를수있는사람이있어서라고..부러워해요. 엄마.엄마.그리운.내엄마..사랑해요.사랑해요 가는데는순서가없는게...누구나언젠가는.가는데헤여짐이너무나슬퍼요 오늘도.교회상가집에다녀왔어요.어르신이.93세에소천하셨어요 거기서.난.우리엄마보다십오년이나.더사셧네생각했어요 우리엄마는..너무일직가셨어요 그리운내엄마..너무보고싶어요 산과.들엔나뭇잎에새순이돝아나는데.한번가신우리님들은.다시올줄모르시네.. 영원한.하늘나라예서.영생복락.누리시고.아프지도마시고행복하게지내시리라밑읍니다 우리엄마만날.그날를소망하며.오늘도살아가고있읍니다 엄마.한가지소식전해드릴게요 막내가오늘.아니다음주일날.세레를밭는담니다 기퍼해주시고축하해주세요 그마음변치말고영원하라고요 엄마사랑해요..며칠있다갈게요가서애기많이해드릴게요 저희걱정은하지마시고요. 어느곳에있든엄마가항상.내려다보고게시리라밑어요 지켜보고게시지요? 잘지낼게요.씩씩하게..안녕히주무세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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