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움
작성자 한**
등록일 2014.03.23
사랑하는.내동생희야.잘지냇어?
세월은지나.이제.한낫엔봄기운이완연하구나..
희야.내동생희야.보고싶다.작년이맘때는우리함게있었는데
오늘.너와함게거닐든둑방길.자전거를타고달리든그길를걸엇어..
저.멀리서.네모습과똑같은.사람이걸어오고있었어..한참을서서바라보다
현실을깨달었어.우리들이아니네가있었음.지금쯤.자전거를타고신나게
달릴수있는게절인데..그리운.내동생.그렇게빨리가다니.
나는어쩌라고..보고싶다.내사랑희야.그립다.

막내와거닐고싶었는데.혼자집에가드라그래서난혼자거닐다왔어
네가너무보고싶다.희야.내사랑아.그리운내사랑.
너와함게거닐든.그길엔.개나리가피고있었어.벗꼿은아직안피고
희야보고싶다...다음주에가서애기많이하자..
사랑해.난.언제까지이렇게그리워해야만
해야하나.사랑한다.내사랑희야잘지내고잇는거지?
아프지도않고쉴만한물가로인도하여주셨을거야.분명..사랑해.내사랑.이렇게라도
애기할수있어다행이다.내사랑.잘자.안녕.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